Auchentoshan Three Wood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Auchentoshan :

 

글래스고 북쪽 끝에 있는 증류소이며, 1828년에 창업되었습니다.

Auchentoshan은 게릭어로 들판의 한 끝 이라는 뜻입니다.

 

몰트 위스키의 증류는 2회 반복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로우랜드에서는 전통적으로 3회 반복 증류를 하여왔습니다.

이곳도 그 제법을 답습하고 있으며, 부드러우며 섬세한 맛의 몰트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목제 발효조나 램프 글래스 형의 증류기를 사용하고, 증류가열방법으로 증기증류방식을 채용하는 등,

개성적인 제법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10년산은 부드러우며 순한 맛, 21년산은 로우랜드 몰트의 최고급품으로 통 숙성의 진정한 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위 사진의 Auchentoshan Three Wood는 3종류의 술통을 교체 사용하여 숙성 시켰으며, 복합적이고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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