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tory Hibiki 35 No 1 (2006)

 

    

 

 

종류            : Blended Japanese Whisky

면세점 가격

전문점 가격 ¥ 1,050,000 (일본 전문점 가격)

알코올 도수 : 43 %

용량            : 700 ml

숙성 기간     35 Years

 

 

일본의 인간국보인 13대 今泉今右衛門(いまいずみ いまえもん 이마이즈미 이마에몬 = 금천금우위문

1926~2001) 이 만든 色繪薄墨草花文洋酒甁 (いろえうすずみそうかもんようしゅびん 이로에우스즈미

소우까몬 요우슈빙 = 색회박묵초화문 양주병) 입니다.

 

今右衛門(금우위문)이 자신이 태어난 色繪磁器(いろえじき 이로에지끼 = 색회자기)의 최고봉인 色鍋島

(색과도 = 일본 최초의 도자기 생산지역)에서 만든 명품 도자기이며, 자신이 직접 고안한 薄墨(すずみ

스즈미 = 박묵) 기법으로 하나하나 일일이 손으로 제작하였으며, 술병의 바닥에는 자신의 이름을 새겨

넣었습니다.

 

150병만을 만들었으며, 이 병에 일본 위스키의 고향인 山崎(야마자끼) 증류소에서 1960년 ~ 1966년

까지 증류하여 35년~41년동안 오크통 속에서 숙성 시킨 위스키들을 블렌딩하여 6개월동안 재숙성 시킨

최고의 위스키를 담아 2006년 2월 출시하였습니다.

 

이 술이 갖는 의미는 일본 최초의 도자기 산지이며 최고 명품 산지에서 일본 최고의 무형 문화재이며, 

인간국보가 만든 일본 최고의 도자기에, 일본 최초의 위스키 산지이며 일본 최고의 위스키 증류소인

山崎 (야마자끼) 증류소에서 만든 일본 최고의 위스키를 담았다는 것입니다. 

 

이 위스키의 알코올 도수는 43%, 용량은 700ml, 가격은 ¥ 1,050,000 이며, 총 150병만을 주문받아 山崎

(야마자끼) 증류소에서 직접 고객에게 배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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